'황금락카 두통썼네' 흰장갑, 철통보안...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려

입력 2015-05-04 17:02


('황금락카 두통썼네' 흰장갑, 철통보안...주말까지 어떻게 기다려 사진 설명 = MBC '복면가왕' 공식사진·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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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MBC '복면가왕'에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무대 의상에도 작은 변화가 생겼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이전과 달리 하얀 장갑을 끼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온라인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아트를 보고 누구인지 추측 한 것에 대한 보안책으로 해석되고 있다. 현재 누리꾼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루나, 유미, 배다해 진주라는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날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엄마도 모르기 때문에 입이 간질거리고 있다. 정말 자랑하고 싶다. 입이 조금 가벼운 편이라 정말 얘기하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달 26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황금락카두통썼네가 1대 가왕의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가수 나비(정확하게 반갈렸네)를 누르고 연이어 가왕에 등극했다.

또 다시 베일에 감춰진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제 노래에 감동 받아 주시고 제 목소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엄마', '편지할게요', '혼자라고 생각말기', '나는 나비'라는 곡을 불렀다.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