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삼둥이'가 떳다!...해초 전문 밍태공 활약 어땠나?

입력 2015-05-04 15:07


(제주도에 '삼둥이'가 떳다!...해초 전문 밍태공 활약 어땠나? 사진 설명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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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제주도 해초 밍태공' KBS2 인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제주도에서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이휘재, 송일국, 엄태웅, 네 가족이 모두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배를 타고 낚시에 나선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세쌍둥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아이들을 배에 태우고 낚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큰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민국이는 해초를 잡아 올리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바다에서 해녀 할머니가 등장해 삼둥이에게 직접 잡은 문어와 소리를 선물했다. 이에 민국이는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삼둥이 제주도 해초 밍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