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군살 없는 바디라인 눈길...비결은 양치하며 스쿼트

입력 2015-05-04 10:19
수정 2015-05-04 10:35


('전혜빈' 군살 없는 바디라인 눈길...비결은 양치하며 스쿼트 사진 설명 = In Style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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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스쿼트' 배우 전혜빈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무주산골 영화제'를 방문해, 페스티벌 프렌즈로 선정된 배우 '전혜빈'을 인터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혜빈'은 "평소에 운동을 해놓지 않으면 (활동을 앞두고)힘들더라. 그래서 양치를 할 때 스쿼트를 한다"고 평소 운동습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혜빈은 "제가 한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백종원 형부에게 배우고 싶다고 소유진 언니에게 말했다"며 "지금 백종원 쿠킹클래스를 모으고 있다. 공짜는 아니다. 연예인DC를 해준다"고 홍보했다.

이어 "언니 집에 초대돼 형부의 음식을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바비큐부터 시작해서 능이 백숙까지 다 해주셨다. 이틀 정도 굶고 가야 한다"며 "별로 맛없었던 음식이 없다. 언니네 집은 싱크대에서 나오는 물도 맛있을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혜빈 스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