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과 19禁 몸짓‥"침대에 누워서 뭐해?"

입력 201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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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이 아찔한 침대신을 선보여 눈길을 자극한다.

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는 소정우(연우진)가 변호사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고척희(조여정) 집에 초대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정우는 집을 둘러보다 봉민규(심형탁) 베개가 고척희 침대 위에 있는 것을 보고 질투했고, 이내 발로 봉민규 베개를 발로 밟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때 고척희가 방에 들어와 소정우를 말렸고, 둘은 실랑이를 벌이다 끝내 중심을 잃고 침대위로 쓰러져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소정우가 심장에 손을 올리며 콩닥거리는 떨림을 인지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 상사로 맞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복수극과 아프면서도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조여정 연우진' 사진=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