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저와 함께 소나무 숲 함께 걸을래요?"

입력 2015-05-03 02:16


"저와 함께 소나무 숲 걸을래요?"

최근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데 이어 영화 '간신'을 통해 또 한번 남심을 흔들고 있는 배우 임지연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프로모션 행사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한율 브랜드가 지난 5월1일 강남역에서 진행한 '갈색솔잎 동안생기 산책' 오픈 행사에 참석한 것.



'갈색솔잎 동안생기 산책'은 한율의 대표 제품인 '율려원액'의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하여 5월1일부터 5월7일까지 강남 M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율려원액의 주요 성분인 갈색 솔잎의 생기로움을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구현되었다.

특히 눈 앞에 시원하게 펼쳐진 소나무 숲을 걸으며 바람소리와 함께 은은한 솔향을 느끼고 솔잎차를 시음해보는 등 율려원액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제품 테스트 및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한율 베스트셀러 5종 키트'를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5월1일 오픈일 행사에 참석한 임지연은 '갈색솔잎 동안생기 산책' 곳곳을 둘러보며 "실제로 소나무 숲에 온 것만 같다", "몸과 마음, 피부까지 힐링이 되는 곳 같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임지연은 인근 아리따움 매장을 방문해 새로워진 율려원액을 테스트해보고, 지인들을 위한 제품도 구매하는 등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한율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소나무 숲이 그대로 옮겨진 듯한 '갈색솔잎 동안생기 산책'은 한율 율려원액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하여 제품의 주요 성분인 갈색 솔잎의 생기로움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모바일과 PC상에서 구현된 갈색 솔잎 숲길을 걸어가며 율려원액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가 진행되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