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슬마니아 낸시랭, 머슬마니아 낸시랭, 머슬마니아 낸시랭(사진 머슬마니아 낸시랭, 머슬마니아 이하린)
'머슬마니아 낸시랭' 뒤에는 '몸스타'가 있었다.
'머슬마니아 낸시랭'은 이벤트TV의 건강프로그램 '몸스타'에서 MC를 맡았다. '몸스타'에 앞서 '머슬마니아 낸시랭'은 2일 오후 열린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클래식'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머슬마니아 낸시랭'의 도전 종목은 '모델'과 '비키니 클래식'. 낸시랭이 도전한 '머슬마니아'는 '몸매종결자' 유승옥, 이연 등을 배출해 주목받은 대회. 올해 '머슬마니아'는 신청 폭주로 일찍 마감했다.
'머슬마니아 낸시랭'은 '몸스타'에 출연하며 '머슬마니아'에 도전하게 됐다. 낸시랭은 최근 방송에서 '머슬마니아' 도전과정도 공개한 바 있다. '머슬마니아 낸시랭'은 우승 직후 "'몸스타' 프로그램 MC를 맡게 되면서 함께 출연하는 여러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출전하게 됐는데, 너무 힘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은 스포맥스에서 주최했다. 우승자는 오는 6월 미국 마이에미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