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자료사진=소프트뱅크)
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2일 오사카에서 열린 오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팀이 1-4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6호 홈런.
오릭스 마무리투수 히라노 요시히사의 시속 147km짜리 직구가 가운데 몰리자 매섭게 돌리며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대호는 전날 경기에서도 1-2로 뒤진 9회 2사 후 히라노의 강속구를 받아쳐 동점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승의 기회를 제공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대호 홈런으로 1점을 만회한 뒤 2사 1,2루 기회를 이어갔지만 끝내 2-4로 패했다.
이대호는 이날 4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 0.24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