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혼자 입원 '척척'..."어머니도 힘드시다"

입력 2015-05-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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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혼자 입원 '척척'..."어머니도 힘드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동완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황석정, 신화 김동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정식 멤버로 합류한 후 첫 등장으로, 병원에서 환자복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수술 후 회복 중인 모습이었다.

김동완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좋은 반응도 많았고, 말려든 거 같기도 하다. 김회장 감투로 말렸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보호자도 없이 입원해 보호대를 착용한 후 힘든 일을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동완은 "어머니도 몸이 힘드시다, 거동이 불편한 정도는 아니라서 혼자 입원했다"고 말했다.

이후 문병을 온 전진은 황도 등을 건네며 "약속을 취소하고 왔다"며 "중요한 당구 약속 있었는데 취소하고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