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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강예원, 19금 솔직 입담...성시경 ‘진땀’
마녀사냥에 출연한 강예원이 19금 입담을 뽐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오지호와 강예원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는 강예원을 가리켜 “공중파에서 19금 이야기를 너무 서슴없이 한다. 부담스럽다. 그런데 오늘은 ‘마녀사냥’이니깐 안심이 된다. 얘기 들으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어려운 스타일이다. 많이 알지만 숙맥”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예원은 “저는 오지호 씨한테 너무 죄송하다. 제가 오지호 씨 거기를 만졌다고 기사가 났다”며 성시경의 바지 쪽으로 손을 옮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손까지 쥐어다 펴자 성시경은 “자꾸 이렇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진땀을 흘렸다.
또한 강예원은 이성 간에 스킨십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허지웅에게 “무성욕자 아니냐”고 물었고, MC들이 한 목소리로“아니다”라고 답했다. 강예원은 “코스프레라도 그렇게 하는 분이 좋다”며 독특한 취향을 전했다.
특히 강예원과 성시경에 대해 “이렇게 여자분들한테 인기 많으신 분은 별로다. 소중함을 모르실 거 같다. 나쁜 남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