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강예원, 'D컵 왕가슴'이 콤플렉스?‥19禁 섹시화보는?

입력 2015-05-0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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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강예원이 자신의 남다른 콤플렉스를 밝혀 눈길을 끈다.

1일 JTBC '마녀사냥'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출연, 19금 토크를 진행됐다.

이날 강예원은 "가슴이 큰 것이 콤플렉스"라며 "가슴이 적당한 게 예쁘다. 혹은 가슴이 거의 없더라도 섹시해 보일 수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고, 이어 "나는 골반 밸런스가 안 맞는다. 둘 다 가질 수 없다. 나는 골반 넓히는 운동, 힙업을 한다. 아래가 너무 애 같으니까 좀 넓히는 운동을 한다"고 말해 남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더불어, 과거 영화 '마법의 성'에서의 노출 연기를 언급하며 "세상 사람들이 다 내 베드신을 봤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날 보는 게 너무 싫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세상은 내게 관심이 별로 없더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강예원은 최근 영화 '연애의 맛'에 출연,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역을 맡아 19금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마녀사냥 강예원 가슴 콤플렉스 사진=BNT,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