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엠버가 '벗겨줄게'라고 장난"...헨리 엠버의 각별한 우정

입력 2015-05-01 23:38


▲ 헨리 엠버,헨리 엠버,헨리 엠버,헨리 엠버,헨리 엠버,헨리 엠버,헨리 엠버,헨리 엠버,헨리 엠버,헨리 엠버,헨리 엠버(사진 해피투게더3 헨리 엠버)

헨리 엠버의 각별한 친분이 화제다.

헨리 엠버는 지난 30일 KBS2 '해피투게더3'에 동반 출연했다. 헨리 엠버는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평소 절친한 사이다.

헨리 엠버의 각별한 친분은 '해피투게더3'에서도 드러났다. 헨리 엠버는 연신 장난을 치며 친분을 과시했다. 헨리는 "엠버에 엉덩이를 보여준 장난을 쳤다"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헨리 엠버의 에피소드는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헨리는 "원래 집에서 옷을 안 입는다. 엠버를 편하게 생각해서 집에 함께 있을 때 가끔 심심할 때 장난을 쳤다"며 엉덩이를 보여주는 시늉을 했다.

헨리는 "엠버에게 엉덩이를 보여주는 시늉을 하면 '이리 와. 벗겨줄게'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헨리 엠버의 각별한 친분에 "나는 내 친여동생에게도 안한다"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