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이 찾는 웨딩 스튜디오가 궁금해?

입력 2015-05-01 23:30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들이 결혼을 앞두고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리허설 촬영'이 아닐까? 최근에는 '리허설 촬영'에 대한 비용 부담 때문에 제외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리허설 촬영'은 결혼 준비의 꽃이다.

'리허설 촬영'으로 만들어진 앨범은 누구에게나 평생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유일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신랑, 신부들은 늘 스튜디오 선택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압구정동 도산공원에 있는 '럭스모랜스'는 이러한 신중한 신랑, 신부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른바 '여배우가 선호하는 스튜디오'로 통한다.

이 곳에는 나쁜녀석들, 나의사랑 나의신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슬픈연가, 넌 어느별에서 왔니, 히트, 황진이, 궁, 루루공주, 베토벤바이러스, 슬픈연가, 대한민국 변호사, 아빠셋 엄마하나, 태양을 삼켜라, 그들이 사는 세상, 응답하라1994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사진을 촬영한 스타 포토그래퍼가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여배우의 '예쁜 각'이라는 특별함을 찾아 신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것.

또한 '럭스모랜스'는 국내에서 유일한 풀세트장으로 '위대한 개츠비'의 아르데코를 컨셉으로 제작한 스튜디오는 럭셔리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