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역대급 우정…'빅뱅 루저 베베' 덩달아 홍보

입력 2015-05-01 22:49
수정 2015-05-01 23:13


▲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사진 디마코-나일론)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빅뱅 루저 베베'를 넘어섰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1일 다시 불거졌다. 디스패치에 '지드래곤 차를 타는 미즈하라 키코'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빅뱅 루저 베베'의 화제성을 넘어섰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빅뱅 루저 베베' 발매 전날 서울 청담동의 한 패션파티에 참석했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가 파티에 함께 참석한 사실은 패션지 엘르코리아의 SNS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빅뱅 루저 베베' 음원 공개에 맞춰 귀가했고, 미즈하라 키코는 이태원의 클럽에서 시간을 보낸 후 지드래곤의 차를 타고 돌아갔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3월에도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를 타고 공항을 떠나 주목받은 바 있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몇 년 째 계속되고 있다. 디스패치의 보도로 지난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지만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인정하지 않았다. SNS 등에도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볼 수 있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는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재일교포인 혼혈 2세다. 현재 일본에서 영화배우와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