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 촬영 가능성도?

입력 2015-05-01 10:12


킹스맨 속편 제작, 한국 촬영 가능성도?

'킹스맨' 속편 제작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지난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더랩은 "영화 '킹스맨'이 속편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속편 제작은 1편과 마찬가지로 20세기 폭스와 매튜 본 감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튜 본 감독은 앞서 '킹스맨' 흥행 감사 영상에서 "추후에 속편을 촬영하게 된다면 일부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하거나 한국인을 출연시키고 싶다"고 말한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