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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강예원 D컵 볼륨이 콤플렉스라고?… 오지호 반응은?
오지호 강예원이 30일 오후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연애의 맛'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강예원의 콤플렉스가 재조명 받고 있다.
강예원은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자들이 나를 다 섹시하다고 생각을 한다. 사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글래머한 몸매가 콤플렉스였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강예원은 "운동장에서 운동회 할 때 압박붕대를 매고 달릴 정도였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시상식이나 그런 자리에서는 드레스를 입으면 어쩔 수 없이 본의 아니게 노출 의상을 입어야 해서 오픈이 되었지만 굉장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강예원은 과거 ‘젠틀맨 코리아’와 인터뷰에서도 큰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강예원은 섹시한 몸매가 화제가 된다는 말에 "예전엔 내 몸매를 바라보는 시선이 불쾌했지만 요즘은 괜찮다"며 "언제부턴가 서구적인 글래머가 많아졌다. 나 정도는 별거 아니구나, 착각하지 말자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지호 강예원이 출연하는 영화 '연애의 맛'은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연애의 맛' 강예원 D컵 볼륨이 콤플렉스라고?… 오지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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