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판타지아' 앨범 커버 공개 '아찔한 볼륨 몸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 앨범 2종의 상반된 커버 이미지가 드디어 공개됐다.
전효성이 일반판에서 오프숄더 화이트 의상에 촉촉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스페셜판에서는 짧은 데님 의상에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굿나잇 키스’에 이어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참여하고 싱어송라이터 Jakobs(제이콥스)가 힘을 보탠 합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타이틀곡의 제목 역시 베일을 벗었다. 처음 본 순간 남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반해’는 전효성의 매혹적이고 섹시한 음색에 대한민국 최강의 안무팀이 가세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전효성의 색다른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반해’의 티저 영상은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과 시크릿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7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그 첫 선을 보일 전효성의 첫 미니앨범 ‘판타지아’는 금일(30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사진=TS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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