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 112040)는 자회사 조이맥스가 지난 12년 지분 60%를 투자해 인수힌 피버 스튜디오와 리니웍스가 모바일게임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합병법인은 ‘플레로게임즈(www.flerogames.co.kr)’로 새롭게 출범하고, 위메이드 글로벌 사업 전무를 역임했던 이호대 대표이사가 수장을 맡았다.
플레로게임즈는 ▲ 모바일 전문 개발인력과 IP(지적재산권) 확보 ▲ 퍼블리싱 등 독립적 사업 ▲기존 모바일 게임 및 신작들의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플레로게임즈 이호대 신임 대표이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두 회사의 뛰어난 경험과 역량이 합해져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며 “더불어 신작 개발, 글로벌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체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 게임 라인업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