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19禁 몸매 '김예림' 새 앨범 위해 금발..."젊어서 괜찮다"

입력 2015-04-30 15:36


(컬투쇼 19禁 몸매 '김예림' 새 앨범 위해 금발..."젊어서 괜찮다" 사진 설명 = SBS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캡쳐 / Esquire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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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예림' 가수 김예림이 금발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특선라이브’ 코너로 지누션, 김예림, 지민&제이던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예림은 “새 앨범 활동을 위해 금발 탈색을 했다”라며 “탈색을 많이 하면 두피가 녹아내린다고 하던데 난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잘 버텼다”고 언급했다.

이에 DJ 정찬우는 “그럼 우리가 하면 두피가 다 죽는거냐”고 반문했고, 지누션의 션은 “나도 예전에 금발로 한참 탈색 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만 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누는 “션은 결혼식 당시에도 금발이었다”라며 “션의 아이들이 결혼식 사진을 보고 “아빠 이거 누구야라고 묻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김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