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국토교통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미취학 어린이용 교통안전 교재를 만들어 매년 15만부씩 보급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5년간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린이 519명 가운데 7세 이하 미취학 어린이는 301명으로 58%를 차지했습니다.
교재는 2014년 교통문화지수가 낮은 지자체에 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선 배포하고 키즈현대 홈페이지(kids.hyundai.com)를 통해서도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
교재 내용은 만 3~5세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횡단보도 건너는 법과 교통수단 이용법 등을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선긋기 등을 통해 배우도록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