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성, 왜 떴을까?..워킹홀리데이 신청 폭주 "여행+취업 잡기"

입력 2015-04-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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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민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오전 7시 30분 기준으로 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는 서버 다운으로 들어갈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뉴질랜드 이민성을 통해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 만 18~30세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장 1년간 체류하면서 여행도 하고 취업도 가능하다.

하지만,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허가 해주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한 나라에 대해 평생 한 번만 발급되며, 보통 2개월가량 현지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한 뒤 1개월간 상대국가의 직업교육을 거쳐 아르바이트 등 단기취업을 할 수 있다.

현재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 국가로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영국, 오스트리아, 헝가리가 있다. (뉴질랜드 이민성 사진='뉴질랜드 이민성'홈페이지,뉴질랜드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