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에 이어 약 1년 만에 컴백하는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 앨범 2종의 상반된 커버 이미지가 드디어 공개됐다.
일반판에서 오프숄더 화이트 의상에 촉촉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전효성은 이와는 대조적으로 스페셜판에서는 짧은 데님 의상에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굿나잇 키스’에 이어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참여하고 싱어송라이터 Jakobs(제이콥스)가 힘을 보탠 합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타이틀 곡의 제목 역시 베일을 벗었다. 처음 본 순간 남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 ‘반해’는 전효성의 매혹적이고 섹시한 음색에 대한민국 최강의 안무팀이 가세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전효성의 색다른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반해’의 티저 영상은 30일 정오를 기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과 시크릿 공식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 7일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그 첫 선을 보일 전효성의 첫 미니앨범 ‘판타지아’는 30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