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춤의 날' 장도연 크럼핑 댄스 화제

입력 2015-04-29 19:12
수정 2015-04-29 19:17
▲(사진=JTBC)

'세계 춤의 날' 장도연 크럼핑 댄스 화제

매년 4월 29일은 세계 춤의 날이다.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의 협력 단체 국제무용협회(CID)가 1982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미녀 개그우먼 장도연이 크럼핑 댄스를 선보여 새삼 화제다.

장도연은 지난 3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최근 크럼핑이라는 춤을 배웠다"고 밝히며 무대에 올랐다.

음악이 나오자 장도연은 긴 팔을 좌우로 휘저으며 열정적인 춤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장도연의 모습을 본 MC성시경은 "춤이 시작되자 (장도연) 얼굴이 변한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장도연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 '키컸으면', '패션 넘버5'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