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아파트값 치솟아…합리적 가격의 '구리 더샵 그린포레' 인기

입력 2015-04-29 17:00


경기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파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아파트값 상승률은 0.99%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0.45%)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이다.

아파트값 상승이 높은 구리(1.16%), 하남(2.46%), 광명(3.28%) 등을 살펴보면 서울과 근접한 경기 지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 이들 지역은 매매가격과 전셋값의 차이가 크지 않아 매매전환 수요가 늘어난 점도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구리나 광명, 하남의 경우 서울과 가까이 붙어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전세난이 장기화되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인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서울 강남 및 주요 도심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일반 분양가격을 3.3㎡당 1,242만원부터로 책정해 조합원 분양가(3.3㎡당 평균 1,458만원)보다 낮게 책정했다. 아파트 구매 고객들이 분양가 차이를 프리미엄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 발코니확장을 무상 제공해 가구당 1,100만원에서 1,900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오는 5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까지 기간이 짧아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최근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입주까지 기간이 짧은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서울 강남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탈 전세수요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이 단지는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강남까지 25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울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서울 동부권과 구리시 아천동을 연결하는 용마터널과 구리암사대교가 개통하면서 서울 강남과 강북으로의 이동시간도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4~114m², 총 407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289가구를 일반 분양하고 있다.

현재 '구리 더샵 그린포레' 인근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을 예약 후 방문하면 샘플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문의전화 1644-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