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창립 36주년…“올곧은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생활문화기업 될 것”

입력 2015-04-29 15:13


보령메디앙스가 28일 창립 36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1979년 창립된 이래 닥터아토, 비앤비, 디오가닉, 쇼콜라, 뮤아 등 엄마와 아기들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우리나라 유아산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김은정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아용품 대표기업으로써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고객에게 사랑 받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현재에 머물지 말고 ‘올곧은 기업’으로서, 올곧은 제품과 서비스로 글로벌생활문화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보령메디앙스 임직원들은 서울지역 약 60여개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