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러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의 제네시스와 쏠라리스, 기아차의 씨드는 최근 열린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각각 고급차급, 소형차급, 준중형급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 쏠라리스는 4년 연속 소형차급 '러시아 올해의 차'를 수상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쏠라리스가 속한 소형 승용은 러시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급으로, 쏠라리스의 4년 연속 수상은 러시아 시장에서 현대차의 큰 인기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제네시스는 자동차 전문가부터 일반 운전자까지 참여한 설문 결과에서 1위로 고급차급 '올해의 차'에 처음 선정되며 고급차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 러시아법인은 '가장 사랑받는 대중차 브랜드'로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