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수십 개씩 화장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셀 수도 없이 많은 브랜드에서 갖가지 화장품을 내놓고 있죠. 그런데 그렇게 많은 화장품 중에서 나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다’고 소문난 화장품일지라도 나한테는 안 맞을 수 있고, 대다수가 안 맞는 화장품이 나에게 딱 맞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별처럼 많은 화장품을 다 사용해볼 수 있다면 좋으련만 실제로 그 모두를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죠. 이런 이들을 위해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기자가 직접 나서기로 했습니다. 여러 화장품 중에서도 기자가 콕 찍은 화장품은 ‘브로우 제품’입니다. 매일매일 한 브랜드의 브로우 제품을 사용하고 어떤지 속 시원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품: 이니스프리 틴티드 듀얼 브로우, 1만2000원.
컬러: 1호 라이트 브라운
한줄 평: 타투의 효과와 결을 살린 눈썹을 한 번에.
총평: 메이크업에 걸리는 시간 중에서 브로우를 그리는 시간은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피부표현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때문에 브로우 타투를 여성들은 많이 하곤 합니다. 시술이 잘 됐다면 굉장히 편안한 아침을 보낼 수 있지만 잘못된 시술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7일정도 유지되는 브로우 타투가 최근 유행인데요. 이니스프리의 제품도 타투가 된다는 제품입니다. 바르고 6시간 정도가 지나면 태닝이 돼 자연스럽게 브로우 모양이 그려진다는 것이 관계자의 이야기입니다. 눈썹 모양을 그리고 나서 반대쪽에 있는 브로우 마스카라로 슥슥 그려주기만 하면 굉장히 빠르고 편리하게 결을 살린 브로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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