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vs채연vs윤소이 '리즈시절' 반짝반짝 빛나네~

입력 2015-04-29 11:04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

썸남썸녀 채정안vs채연vs윤소이 '리즈시절' 반짝반짝 빛나네~

썸남썸녀 채정안 채연 윤소이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리즈시절 또한 주목받고 있다.

채정안은 지난 1999년 1집 '무정'을 발표하며 요염한 이미지와 섹시한 매력으로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1년 3집 앨범을 끝으로 가수활동을 중단하고 '커피프린스1호점' 출연 등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 활동에 집중했다.

이후 채정안은 2008년 7년 만에 프로듀서 방시혁과 손을 잡고 디지털 싱글 'TV러브'를 발표하기도 했다.

윤소이는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4년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채연은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데뷔해 '위험한 연출' 등 강렬한 노래와 이미지로 남성 팬들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 바 있다.

한편, 이들은 '썸남썸녀'에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기회에 이들이 제 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썸남썸녀 채정안 윤소이 채연 사진=채연sns/ 영화'아라한장풍'캡처/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