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5월31일까지 선보이는 '효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하는 스탠더드 객실 2박으로 구성돼 기간도 여유롭고 다음날 제주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의 조식도 포함됐다. 또한 호텔 야외 활동 전문가 익스플로러와 곶자왈 에코트레킹 및 숲길 이야기 투어 등 제주 특유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투어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제주 토속음식이 정갈하고 격식있게 준비되어 있는 제주다이닝 '하노루'의 저녁식사도 코스로 준비된다. 스파'아라'에서 노화를 늦추고 어르신의 관절과 근육을 집중 케어하는 실버 테라피도 받을 수 있다. 실버테라피는 얼굴과 바디 포함하여 총 90분 소요된다.
이번 패케지는 주중(일-목)에 한정해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제주다이닝 하노루에서도 어버이날을 맞아 5월7일부터8일까지 제주 로컬푸드로 마련한 어버이날 효한상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