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큰 상처' 좋은 아침 유승옥 눈물 펑펑

입력 2015-04-28 18:30
▲(사진=SBS)

'악플 큰 상처' 좋은 아침 유승옥 눈물 펑펑

인기 모델 유승옥이 악플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유승옥은 28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최근 쏟아지고 있는 기사 댓글과 관련, 입장을 전했다.

유승옥은 "사실 제가 기사 댓글을 다 본다.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며 "사실 거기에 악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따끔한 충고를 해주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지연이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느냐"고 묻자 유승옥은 "말을 못하겠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한편, 유승옥은 키 172cm, 몸무게(체중) 58kg의 서구형 체형과 눈부신 미모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유승옥은 아시아 최초 세계 머슬매니아 톱 5에 진출한 바 있다. 머슬매니아 커머셜 대회는 서양인 위주로 뽑아 동양인이 선정된 것은 유승옥이 최초로 알려졌다.

유승옥은 최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최근 'KBS 개그 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이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연은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선발대회에서 '비즈 비키니' 톨 부분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연은 전문 모델로 활동하다 피트니스 선수로 전향, 눈부신 미모와 건강한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연은 지난 달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