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치킨과 맥주를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치어스(CHI-EERS)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수페리어 디럭스 룸이 제공되며 룸서비스를 통해 버팔로 윙, 매콤달콤한 소스를 곁들인 프라이드 치킨과 맥주 4병이 준비된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가격은 24만 5000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가.
리츠칼튼 관계자는 "'치어스(CHI-EERS) 패키지'는 치킨과 맥주를 즐기는 내국인뿐 아니라, 한류열풍으로 인해 떠오른 치맥 문화를 경험하고자 하는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