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웨딩스튜디오 '펜타그라피스튜디오', 럭셔리 웨딩 촬영 눈길

입력 2015-04-28 16:43


최근 웨딩 시즌이 되면서 웨딩 촬영에 대한 신부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가운데, 청담동에서 럭셔리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레스트힐 스튜디오가 이번에 새롭게 펜타그라피 스튜디오 브랜드를 론칭해 새로운 샘플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펜타그라피(PENTAGRAPHY)의 뜻은 pentagram(별), pentagon(오각형), photography(사진) 세단어의 합성어로, 오각형 안의 별을 형상화한다고 풀이된다. 이는 황금구도란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사진에서 나타나는 모든 것을 정확한 구도로 표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펜타그라피스튜디오의 가장 큰 장점은 국내에서 사옥을 가진 몇 안 되는 웨딩스튜디오답게 넓은 촬영공간을 갖고 있는 것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옥상과 테라스를 전체적으로 사용하는 단독 웨딩스튜디오로 독립된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 속에 프라이빗한 자연채광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1층에는 럭셔리한 스타일의 카페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스냅촬영장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리허설 촬영당일에도 지인들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건물 바로 옆에 청담공원이 위치해 있어서 야와 촬영도 자연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포레스트힐 스튜디오 이정의 대표는 "새롭게 론칭 된 펜타그라피스튜디오가 앞으로 결혼을 앞둔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