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바이오텍, 아기용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공식 행사에서 첫선

입력 2015-04-28 15:26
수정 2015-04-28 17:09


최근 임산부와 아기들을 위한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인 'babyTOPY™(베이비토피™)'를 출시하며 화제가 된 ㈜넥스젠바이오텍이 오프라인 공식 행사에서 처음으로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통사인 ㈜더아이코리아와 함께 코엑스에서 4월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서울 국제화장품 & 미용산업 박람회 2015'에 참가해 'babyTOPY™(베이비토피™)'를 공개한 것.

매년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해 제품 소개에 나섰던 넥스젠바이오텍은 올해 박람회에서는 유통사인 더아이코리아와 함게 나란히 부스를 마련해 개발 단계부터 유통까지 차별화된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아기와 임산부를 위한 무방부제 멸균 수성젤인 'babyTOPY™(베이비토피™)'는 민감하고 여린 아기들의 피부를 보호해주고 건조해진 임산부들의 피부를 지켜주는 제품으로 환절기로 인한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를 보호해줄 수 있는 보습력 또한 탁월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피부가 낯설어 할 수 있는 성분들을 배제하여 피부 거부 반응이나 적응기간을 최소화 하고 피부의 스트레스도 방지해 준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21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11가지 미네랄 등을 인체세포 농도와 유사하게 조성한 '셀룰라 바이탈 콤플렉스(Cellular Vital Complex)'를 기반으로 피부세포의 자극을 최소화하였으며 동시에 피부의 영양 밸런스를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여린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실제로 박람회 기간 해외 바이어들과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해 국내는 물론 중국과 영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는 것이 넥스젠바이오텍의 설명이다.



특히 넥스젠바이오텍은 이번 박람회에서 'babyTOPY™(베이비토피™)' 외에도 넥스젠바이오텍의 자랑인 인공 거미줄 단백질이 함유된 무방부제 멸균 제품들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대표적인 연구 성분인 인공 거미줄 단백질(rSpider Silk Protein)은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콜라겐을 대체할 수 있는 성분으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탄생한 바이오스틸®(biosteel®)이 핵심 성분으로 함유된 Spider Silk 1™(스파이더실크1™), die hard®(다이하드®), TESLA®(테슬라®), LOST IT™(로스트잇™)과 INSHA®(인샤®)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넥스젠바이오텍 관계자는 "파라벤과 같은 화장품 방부제의 위험성에 착안하여,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연구 끝에 탄생한 것이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스킨케어 제품"이라면서 "이번 박람회에 첫 선을 보인 'babyTOPY™(베이비토피™)'는 해외 바이어들은 물론 국내 에스테틱숍 원장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아 앞으로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