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고고' 하지원, 동안 비결 공개 "허니 레몬소주 만들어먹어"

입력 2015-04-28 15:14
'언니랑 고고' 하지원, 동안 비결 공개 "허니 레몬소주 만들어먹어"

'언니랑 고고'에 출연하는 하지원이 자신만의 동안 비결인 '허니 레몬 소주' 레시피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될 온스타일 '언니랑 고고'에서 배우 하지원이 능숙한 솜씨로 허니 레몬 소주를 제조하며 솔직한 일상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니랑 고고'는 현지에 있는 집에 직접 살며 현지인으로서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지원이 남프랑스에서 생활하며 겪게 되는 낭만적인 일상을 그려낼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이 친언니 전유경과 함께 남프랑스로 떠나 그 곳에서의 일상을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들이 생활할 집, 앞으로 함께 하게 될 식구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하지원은 남프랑스에서의 첫 저녁 식사에 곁들일 허니 레몬 소주를 직접 제조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주와 꿀을 망설임 없이 배합하고 레몬즙을 쉽게 짜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선보이는 등 예상 밖의 능숙한 모습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지원은 제작진에게 "이렇게 허니 레몬 소주를 마신 다음 날에는 꼭 지인들에게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듣는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하지원의 솔직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