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초자산별 자산유동화 사례를 통해 관련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산유동화증권' 과정을 오는 6월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및 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 맞춤 영업능력을 습득하고, 자산유동화증권의 발행·판매·위험관리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기초자산별 자산유동화 사례, 증권회계·세무, 발행·판매전략, 회수·위험관리 방법 등 전문지식을 습득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유동화증권 업무 종사자, 채권영업, 채권운용·자금운용 종사자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16일~7월 9일까지 8일간 총 30시간이며 수강신청은 다음달 19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