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원회가 파행 운영되면서 4월 임시국회 회기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처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여야 위원들은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사회적경제기본법과 정부가 정한 경제활성화 법안 중 하나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을 처리하기 위해 경제재정소위를 열었지만 의사 일정 순서 문제로 논쟁을 벌이다가 20분 만에 정회했습니다.
여야는 추후 의사 일정에 대한 재논의를 거쳐 29일 오후 다시 회의를 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