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원료 및 유기농 재료 함유 헬스코리아 '롱키젤리' 인기 고공행진

입력 2015-04-28 13:21


우리 아이에게 먹이는 제품이라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 헬스코리아의 '롱키젤리'는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잘 파악한 후 아이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한 후 만들어져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헬스코리아 대표 상품인 롱키젤리는 2013년에 출시됐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대한민국 5개국 특허를 받은 특허 원료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120여 가지 유기농과일, 유기농채소, 식물추출물(국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아이가 먹기 싫어한다면 효과를 보기 어려운데, 롱키젤리는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맛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먼저 찾는 제품이다. 상온에서는 젤리처럼, 얼리면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다,

헬스코리아 박종승 대표는 "제품의 원가를 먼저 생각하지 않고 우리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왜 이 제품을 먹여야 하는지 등을 먼저 생각한 후 만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롱키젤리는 홈쇼핑 판매 이후 히트상품으로 선정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으며 홈쇼핑 외에 특별한 광고를 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헬스코리아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정직하고 신뢰 받는 기업이 되자"는 슬로건으로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고 있는 헬스코리아는 2012년 '미즈'라는 브랜드로 젊은 여성을 공략하는 10여 종 제품을 출시했으며 2013년 홈쇼핑 HIT상품인 롱키젤리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