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하차, 삼풍 생존자 고소에 결국...'크라임씬-엄마가 보고있다'는?
개그맨 장동민이 고소를 당한 가운데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에서 결국 하차했다.
지난 27일 오전 KBS2 '아침 뉴스타임'의 '강승화의 연예수첩'에서 1995년 발생한 삼풍백화점의 마지막 생존자가 장동민을 고소한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동민은 과거 인터넷 방송을 통해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뭐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에 해당 생존자 법률 대리인은 "어려운 역겅 속에서 사경을 헤매고 나왔다. 그러나 그 과정을 개그 소재로 쓰이는 것이 너무 모욕적으로 비춰졌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한편 28일 관계자에 따르면 장동민은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에 예정된 '크라임씬2', '엄마가 보고 있다' 녹화에 합류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두 프로그램의 출연과 관련해서는 아직 변동 사항이 없다. 녹화에도 문제없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