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인기 캐릭터 로봇인 '또봇 델타트론'을 미니 피규어로 제작해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봇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아동용 로봇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롯데리아는 완구 전문 기업인 영실업과 단독 제휴를 통해 또봇 델타트론를 제작했고, 롯데리아 매장에서만 판매할 계획입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로봇 단품만을 원하는 고객들은 2만2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롯데리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