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커플 윤성호♥신정자 화촉 밝힌다...윤성호 신정자 누구? 사진 설명 = 연합DB / 윤성호 트위터)
'신정자 윤성호''신정자 윤성호''신정자 윤성호'
'신정자 윤성호' '윤성호'(34) SBS스포츠 아나운서와 국가대표 농구선수 '신정자'(35)가 5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농구 중계 캐스터와 선수로서 서로의 얼굴을 알아오다 지난해 초 지인들과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서로에 대해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고, 1년 만에 결혼하게 되었다.
윤성호 아나운서와 신정자 농구선수는 올해 각자의 영역에서 새롭게 출발했다. 이후 힘든 상황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성호 캐스터는 “2014년 아시안게임 당시 배구 결승전 생방송 중계를 맡았다. 공교롭게 여자농구 대표팀은 같은 날 금메달을 얻었다. 아내의 금메달 획득하는 순간을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며 아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성호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SBS스포츠에 입사해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프로농구 중계 캐스터로 활약해 왔다. 또한 농구선수 신정자는 1999년 프로에 데뷔해 KDB생명을 거쳐 현재 신한은행에서 프로생활을 하고 있다. '신정자 윤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