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카니발 7인승 리무진 타고 캠핑! 송일국 아빠들 마음 움직여 영상 350만뷰 돌파

입력 2015-04-28 09:08
수정 2015-04-28 16:14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기아자동차 카니발 7인승 리무진 광고 모델로 발탁, 편안하고 럭셔리한 캠팽기를 보여주면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카니발 7인승 리무진 '삼둥이의 캠핑기' 영상은 유튜브 게재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전체 매체 조회수 350만 뷰를 달성했다.

기아자동차는 작년 카니발 출시 때부터 아이와 함께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는 프렌디(Friend+Daddy; 친구 같은 아빠)를 타깃으로 삼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 왔다. 특히 이번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은 가족적인 이미지와 배려 깊은 아빠를 대변하는 모델로 송일국과 삼둥이를 선택하고, 더 안락하고 프리미엄한 차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삼둥이의 캠핑기'는 아빠 송일국이 기아자동차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을 타고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함께 프리미엄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의 넓은 공간에 삼둥이의 커다란 공룡인형까지 이사 가는 듯한 많은 짐을 다 수용하고,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파워슬라이딩도어, 스마트테일게이트로 편리함을 누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차에 타자마자 곤히 잠든 삼둥이의 모습에서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의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캠핑지에 도착해 두 다리를 쭉 펴고 쉬는 송일국의 모습 또한 VIP라운지시트의 안락함을 알 수 있는 포인트다.

캠핑을 떠난 이후부터 즐겁게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가득 담은 이 영상은 시청자들 또한 흐뭇하게 만들어 영상이 급속도로 퍼져 나갔다.



유튜브에서 삼둥이의 캠핑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튜브 광고 끝까지 본 적 없는데, 삼둥이 나와서 끝까지 봤다. 재밌다", "삼둥이와 카니발 7인승 은근 잘 어울리네요", "광고 즐겨찾기 한 건 처음, 삼둥이 때문", "삼둥이 완전 귀엽다", "나도 프리미엄한 여행 가고 싶어진다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일국은 "이번 캠핑은 아이들이 최대한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랐다. 사춘기가 되면 아빠랑 다니지 않을 것 아니냐.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많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며, " "제가 특별한 게 아니라 세상 아빠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그게 아빠"라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은 VIP라운지 시트의 헤드레스트의 좌우부분이 접혀 탑승객의 머리 및 목 부위를 더 안락하게 감싸주고, 레그서포트 기능으로 안락한 착좌감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9, 11인승 모델에 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감각으로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며, 2열의 VIP라운지 시트의 경우 슬라이딩 길이가 기존 9인승 대비 약 20cm 연장된다.

또 카니발 7인승 리무진은 기존 디젤 모델 외에 정숙하면서도 편안한 주행이 장점인 람다 II 3.3 GDI 엔진의 가솔린 모델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솔린 모델 복합연비는 8.3㎞/ℓ며, 디젤 엔진 장착 모델은 복합연비 11.2㎞/ℓ다. 자동변속기 모델 기준으로 디젤 모델은 3530만~3890만원이며, 가솔린 모델은 37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