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 영재 입증 "2살부터 문장 말하고 3살엔 썼다"

입력 2015-04-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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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영재 입증 "2살부터 문장 말하고 3살엔 썼다"

비정상회담의 타일러가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영재'를 주제로 토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욤은 "타일러가 영재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타일러는 "두 살때 문장으로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3살때 영어 문장을 썼다"고 어렸을 때 일화를 밝혀 영재임을 입증했다.

출연진들은 "타일러는 영어, 한국,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네델란드어까지 한다"며 타일러를 인정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