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이렇게 좋은 날에 공개, 조권-주영 '막강 보컬 조화'
서린동 아이들의 주영과 조권이 27일 정오 조권이 참여한 듀엣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에'를 발표하고 첫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친다.
'이렇게 좋은 날에'는 지난 이별의 징조들을 뒤로하고 진짜 헤어짐을 직감한 오랜 연인의 시점을 담아낸 현실적 스토리가 귓가를 사로잡는 곡이다. 귓가를 사로잡는 시계초침 소리가 이별 전후의 복잡 미묘한 심경을 비유하는 한편 헤어지는 날을 '이렇게 좋은 날'이라고 표현한 반어적 가사가 이별의 슬픔을 더욱 배가시킨다.
5천대 1 경쟁률의 블라인드 오디션을 뚫고 선발된 여성보컬 주영과 명실상부 최고의 감성 발라더로 손꼽히는 조권의 콜라보레이션은 만남만으로도 막강한 보컬조화를 기대하게 한다.
담담하게 주고받는 조권과 주영의 목소리는 잔잔한 봄 감성을 극대화 시키며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열풍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서린동 아이들 주영과 가수 조권의 듀엣 프로젝트 싱글 '이렇게 좋은 날에'는 27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