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화장품과 펩타이드 화장품이 만나면 어떤 결과 나올까?

입력 2015-04-27 14:22


최근 중국 특수에 힘입어 화장품 중소기업들이 잇달아 중국 시장을 겨냥한 이색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스티아가 다이아몬드와 펩타이드를 결합한 2스텝의 이색 제품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주성분으로 한 크림 사용에 앞서 펩타이드를 주성분으로 함유한 제품을 먼저 사용해 피부의 광채감을 더욱 배가 시킨 2스텝 제품을 선보인 것.

먼저 '오스티아 펩타이드 볼륨 필러'로 소개되는 'PEPTIDE VOLUME FILLER'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주름 및 모공을 케어 해주기 위한 최적의 포뮬러로 펩타이드와 플랑크톤 추출물이 거칠고 탄력 없는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해 주는 제품이다.

특히 주사기 모양 패키지 제품으로 주름이 고민되는 부위(팔자, 이마, 눈가, 목 등)별 케어가 가능하다.

또 다른 제품인 오스티아의 '다이아몬드 광채 크림'인 'DIAMOND SHINE CREAM'은 광채 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든 제형으로 다이아몬드 성분이 거칠고 탄력 없는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여 생기 넘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며, 타닌 성분이 풍부한 율피와 GNL-WHC6(지유, 병풀, 블루베리, 가시오가피, 상황버섯, 차가버섯 6가지 복합추출물)이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가꾸어 준다.

이 제품은 기초케어 후 크림단계에서 스파츌라를 사용하여 소량을 덜어 피부결에 따라 밀듯이 펴 발라주면 된다.



이들 두 제품은 2스텝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먼저 'PEPTIDE VOLUME FILLER'를 사용해 피부에 베이스를 만들고 그 뒤에 'DIAMOND SHINE CREAM'을 덧바르면 흡수는 물론, 더욱 더 환한 광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최근 중국 시장을 겨냥한 마스크팩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오스티아는 중국 특수를 겨냥해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며, 그동안 온라인 중심의 유통 환경을 개선, 국내외 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