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베르니, 쉬폰 케이크와 같은 촉촉함 머금은 '쿠션팩트' 출시

입력 2015-04-28 11:01


플라워 웰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지베르니가 쉬폰 케이크와 같은 촉촉함을 머금은 ‘지베르니 비비 에어 쉬폰 팩트’ 2종을 출시했다.

지베르니의 비비 에어 쉬폰 팩트는 촉촉함을 지켜주는 쉬폰 스펀지에 내용물을 꽉 채운 제품으로,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보송한 듀얼 스킨 텍스처를 구현해냈다.

일반 쿠션팩트와는 달리 스펀지 중앙에만 내용물을 담아 첫 사용 전까지 내용물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해 신선한 퀄리티가 유지되도록 했으며, 퍼프로 두드려야만 내용물이 펌핑돼 공기접촉에 의한 수분증발 없이 오랫동안 촉촉한 BB텍스처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피부 결점과 굴곡에 완벽하게 피팅되어 두드릴수록 뭉침 없이 완벽하게 피부결을 보정해 주는데 효과적이다. 미러 파우더의 난반사효과로 원래 내 피부인 듯 균일하고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밝혀 주며, 피부 표면에 가볍게 밀착되어 흐트러짐 없는 스킨 베이스를 지속시켜 준다. SPF50+ PA+++의 강력한 멀티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주름개선 및 미백 활성화 성분의 올인원 스킨케어로 첫화장 그대로인듯 빈틈없는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준다.

지베르니의 비비 에어 쉬폰 팩트는 21호 모이스처와 21호 세미매트로 구성되어 있다. 21호 모이스처는 보습 에센셜 BB베이스로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고 수분 윤기 코팅으로 글로우 스킨을 표현해 결점 없이 화사함을 더해주는 중건성 피부를 위한 촉촉 윤기 쿠션팩트이다. 21호 세미매트는 다공성 파우더에 의한 피지 흡착 능력으로 다크닝 없이 깨끗한 피부톤을 지속시켜 주고, 보송한 세미 파우더리 마무리감으로 롱래스팅 스킨 브라이트닝 커버가 가능한 지복합성 피부에 적합하다.

지베르니의 신제품 비비 에어 쉬폰 팩트는 전국의 뷰티&헬스 스토어와 지베르니 공식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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