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심플 마인드, 완벽 S라인으로 도발적인 섹시미 '화끈'

입력 2015-04-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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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심플 마인드, 완벽 S라인으로 도발적인 섹시미 '화끈'

김예림 심플 마인드 쇼케이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예림의 성숙해진 모습이 화제다.

김예림은 과거 남성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에서 김예림은 등이 파인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뒷태와 각선미를 선보였다. 또 민소매 터틀넥과 시스루 치마를 입고 11자 명품 복근을 드러냈다.

촬영 관계자는 "어린 나이에 많은 스태프 앞에서의 촬영이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내내 밝은 표정으로 촬영을 즐기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예림은 혼자 데뷔하게 된 사정과 앨범에 대한 자신감 등을 솔직하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7일 서교동 홍대V홀에서 가수 김예림의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예림은 등장부터 확연하게 달라진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쇼케이스의 MC를 맡은 딩동은 "미모에 물이 올랐다"며 김예림에 칭찬했다. 이에 김예림은 "아무래도 나이를 한 살 더 먹다보니 그런 것 같다"며 "점점 여자가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예림은 이 자리에서 신곡 '아우'에 대해 "노래 속 여자처럼 잘 꼬시는 연애스타일이냐"는 질문을 받고는 "그런 건 잘 못하는 성격이다. '아우' 속 여성은 어덯게 보면 공격적이고 매력적인데 내가 닮고 싶은 부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