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예지, 과거 발레하는 모습 포착 '완벽 그 자체'

입력 2015-04-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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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예지, 과거 발레하는 모습 포착 '완벽 그 자체'

런닝맨 서예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레하는 모습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서예지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고난이도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검은색 원피스로 잘록한 허리와 가늘게 뻗은 다리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개리와 핑크빛 기류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서예지와 파트너가 된 개리는 좋아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개리는 레이스 내내 서예지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는 "서예지가 매일 새벽 1시에 한강변에 간다고 말했다"며 "이건 내게 호감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는 너무 순진하다"고 꾸짖었고, 서예지는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