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에서 한 개의 스펠링만 바꾸면 CHANCE이다”
우리 주변에 자산관리사는 많다. 대부분의 자산관리사들은 모두 자칭 자산‘전문가’이다. 이렇듯 모두 ‘전문가’ 타이틀을 걸고, ‘금융 전문 자산관리사’라 칭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 자산관리사라는 것이 그리 쉽게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리더스금융 한국자산관리센터의 노영애 자산관리사는 금융전문 자산관리사이면서 동시에 금융전문인을 양성시키는 금융업계 지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자산관리사의 일과 금융전문 자산관리사로서 인정받는 것은 참으로 정직하다. 자신이 노력하는 만큼, ‘자신이 얼마나 더 많이 뛰었나’ 하는 만큼 결과가 바로 나온다. 즉 이 업계에서 소위 말하는 ‘성과’를 잘 내면, 그에 따라 순차적으로 커리어가 쌓이게 된다. 노영애 지점장은 “그저 내가 잘하는 것, 고객에게 약속한 것을 증명하고 실현하다 보니 어느새 MDRT가 결과가 아닌 ‘신뢰의 입증’으로 다가오게 되었다”며 “이는 고객과의 신뢰를 증명하는 것과 동시에 그 이상의 ‘책임감’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를 불러일으킨다”고 전했다.
자산관리사의 입장에서 보면 노영애 지점장은 ‘성공한’ 자산관리사이다. 노영애 지점장처럼 성공한 자산관리사가 되기 위해 대부분의 자산관리사는 ‘성공’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기간에 성공하고자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사회 곳곳에 포진한 자산관리사 역시 이는 마찬가지다. 구체적인 목표 없이 그저 ‘열심히 하겠다’라는 의지만 가득한 사람들만 득실댈 뿐이다.
이에 노영애 지점장은 리더스금융 한국자산관리센터에 입사하려는 사람들(차기 자산관리사)에게 “CHANGE에서 한 개의 스펠링만 바꾸면 CHANCE입니다”라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가능성은 키우면 되고 열정도 전이될 수 있지만, 도전조차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도전정신이 적절히 융합되어야 성공으로 가는 길을 열 수 있다. 우리사회에 소위 성공했다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에 걸맞는 부나 명예를 가지고 있다. 막대한 부를 거머쥔 사람들, 이른바 ‘성공한 부자’들은 모두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노하우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만들어낸 ‘노력의 결과물’인데, 사람들은 노하우를 원하지 시행착오, 실패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성공의 이면에는 실패가 있듯, 노하우 역시 목표에 대한 도전과 실패 그리고 다시 또 도전과 실패를 거듭한 ‘반복’만이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노영애 지점장은 차기 자산관리사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해주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지금의 대표님이 내게 비전이 되었듯, 나도 누군가의 비전이 되고 싶다”며 “내가 느꼈던 성취감·열정·행복을 그 이상으로 느끼게 해주고 싶다”라며 다시 한 번 목표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