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박보람 박보람 박보람 박보람 박보람(엠넷, 박보람 인스타그램, CJ제일제당)
가수 박보람이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라고 말해 화제다.
박보람은 지난 23일 열린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항상 거울을 본다. 살이 찌면 못나 보이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나름 잘하고 있다"며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식이요법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다. 데뷔 곡 '예뻐졌다'를 발표했을 때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은건 몰라보게 예뻐진 그녀의 외모였다. 성형수술 의혹이 불거질 정도로 예뻐진 얼굴과 44사이즈의 가녀린 바디 라인이 화제를 낳았다.
약 4년 만에 32Kg을 감량, 77사이즈에서 44사이즈로의 변신에 성공한 그녀의 다이어트 비결은 하루 5끼 식단이다. 3~4시간의 간격을 두고 고구마,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루 5끼를 먹는다는 것. 또한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소는 높은 토마토를 끼니마다 챙겨먹고,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타이틀곡 '연예할래'는 연예인으로 성장하는 박보람의 리얼한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다비치의 '행복해서 미안해'를 만든 작곡가 이기·Sweetch(장원규)·노주환이 의기투합했다. 전체 앨범의 프로듀싱은 정기고X소유의 '썸'을 마스터링한 마스터키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