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AS 전직원 가족 1700명 초청 행사

입력 2015-04-26 19:47


BMW그룹코리아가 오늘(26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AS) 부문 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해 '유나이티드 AS 원(UNITED AS ONE)'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BMW그룹코리아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올해 처음 연 이번 행사는 전국 BMW와 MINI 딜러사의 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1,700여명이 참석해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고, 축제의 장 속에서 특히 서비스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임직원 가족들은 트랙 주행과 오프로드 동승 체험, 주니어 캠퍼스, 키즈드라이빙스쿨, 투어 등 드라이빙 센터의 프로그램 경험과 함께 협동 스포츠 게임, 딜러사 별 대항 게임 등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AS는 자동차는 물론 고객 마음까지 헤아리며 고객 만족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향후 성공적인 20년을 위해서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의 직원들이 더욱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