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집에서 유라 자장면 먹방 "화제"

입력 2015-04-26 12:55


'나 혼자 산다', 강남집에서 유라 자장면 먹방 "화제"

‘나혼자산다’ 강남 집을 방문한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자장면 먹방이 화제다.

유라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과 집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유라, 강남은 벽화를 그리던 중 자장면 탕수육을 배달해 먹었다.

유라는 음식이 도착하자마자 자장면을 그릇째 들고 먹기 시작했다. 내숭없이 잘 먹는 유라의 모습에 강남은 "(그렇게 먹어도)돼지는 아니다"라고 신기한 표정을 지었고, 유라는 민망한 듯 웃으며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